소개

슬로우7을 쓰는 사람

안녕하세요. 슬로우7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운동선수나 트레이너가 아닙니다. 처음엔 숨이 차서 100미터도 못 뛰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블로그는 제가 슬로우조깅을 하면서 겪은 일과, 그 과정에서 찾아본 연구와 자료를 정리하는 곳입니다.

처음엔 100미터도 못 뛰었습니다

처음 달리기를 시작한 날, 100미터도 못 가서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 그 뒤로도 3분을 버티기가 어려워 걷다 뛰다를 반복했습니다. 더 빨리 좋아지고 싶은 마음에 무턱대고 속도를 올렸고, 뒤꿈치부터 땅에 닿는 자세로 뛰다가 무릎과 발목이 한동안 많이 아파서 쉬어야 했습니다.

방법을 바꾼 건 그때부터입니다. 옆 사람과 대화할 수 있을 만큼 속도를 늦추고, 1km에 7분보다 빨라지지 않게 신경 쓰고, 상체를 세우고 앞꿈치 쪽으로 착지하도록 바꿨습니다. 그러자 30분이 훨씬 수월해졌고 무릎 통증도 확실히 줄었습니다. BPM 180짜리 음악을 틀어 두니 발걸음 박자도 저절로 맞춰졌습니다.

꾸준히 하면서 달라진 것

  • 3주쯤 지나자 아침에 나가는 게 힘들지 않고 자연스러워졌습니다.
  • 저녁에 뛰고 난 날은 잠이 더 깊어졌습니다.
  • 저녁을 먹고 뛰다 보니 저녁 식사가 자연스럽게 가벼워졌습니다.
  • 갑자기 큰 변화가 오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하니 배가 조금씩 들어갔습니다.
  • 울퉁불퉁하던 다리 근육이 매끈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 높았던 혈압이 정상 범위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제 개인적인 경험이고, 누구에게나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뜻은 아닙니다.

혼자보다 함께

혼자 할 때는 작심삼일이 잦았습니다. 비 오는 날이면 핑계를 대고 안 나가기도 했는데, 지금은 집에서 제자리 슬로우조깅으로 대신합니다. 친구와 같이 뛰기 시작하면서, 그리고 아내와 함께 하면서부터는 가기 싫은 날에도 시간 맞춰 나가게 됐습니다. 요즘 목표는 더 빨리가 아니라 더 천천히, 더 오래 뛰는 것입니다.

글은 이렇게 씁니다

  • 건강과 관련된 내용에는 세계보건기구(WHO), 대학병원, 학술지 같은 출처를 글 안에 링크로 밝힙니다.
  • 제 경험은 제가 실제로 겪은 것만 씁니다. 연구 결과와 개인 경험은 구분해서 적습니다.
  • 글 초안 작성과 자료 정리에는 AI 도구를 함께 씁니다. 발행 전에 출처와 표현을 확인하고, 틀린 내용을 발견하면 고칩니다.
  • 이 블로그의 글은 일반적인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고혈압, 관절 질환 같은 지병이 있다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먼저 상의하세요.

연락처

잘못된 내용을 발견하셨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yolkacd@naver.com으로 알려 주세요. 슬로우7은 소리톡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