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및 역사
핌불라투스 코리도라스는 남아메리카 브라질 중부 및 파라과이 수계를 원산지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 서식지는 완만한 유속의 소하천이나 범람원 수역으로, 바닥에 모래와 낙엽이 쌓인 연약한 저층 환경이 전형적이다. 수질은 약산성에서 중성에 걸쳐 있으며, 기온 변화가 비교적 적은 환경에서 서식한다. 분류학적으로 이 종은 오랫동안 학명이 혼용되거나 미기재 상태로 유통되어 왔다. 관상어 업계에서는 '핌불라투스'라는 통칭으로 유통되어 왔으나, 최근 분류 연구를 통해 Corydoras pinheiroi로 기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관련 분류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분류군이므로, 학명은 향후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국내에는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수입되어 코리도라스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유사 외형의 코리도라스 종들과 혼동되어 유통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구입 시 개체의 반점 패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