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및 역사
스털바이 코리도라스는 브라질 마투그로수주 및 볼리비아를 흐르는 과포레 강 유역을 원산지로 한다. 해당 지역은 아마존 수계의 지류로, 수온이 비교적 높고 부드러운 산성 연수 환경이 특징이다. 강 바닥에는 모래와 낙엽이 쌓여 있으며, 스털바이는 이 퇴적층 사이를 누비며 먹이를 찾는 생활을 한다. 학명 Corydoras sterbai는 독일의 어류학자 귄터 슈테르바(Günter Sterba)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리도라스속(Corydoras)은 남아메리카 전역에 걸쳐 수백 종이 알려진 대형 속으로, 스털바이는 그중에서도 비교적 고수온 적응력이 뛰어난 종으로 구분된다. 이 특성 덕분에 디스커스나 엔젤피시와 같은 고수온 어종과의 합사 저서 청소부로 자주 활용된다. 국내에는 1990년대 이후 관상어 시장이 확대되면서 꾸준히 수입·유통되어 왔다. 현재는 동남아시아와 유럽의 번식 농장에서 대량 양식된 개체가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국내 브리더들 사이에서도 번식 도전종으로 꾸준히 사육된다.
